오클랜드 공항을 통해 마약에 젖은 옷을 밀수하려던 한 여성이 이번 주 체포된 마약 밀수업자 3명 중 한 명이며, 당국은 이번 밀수로 1,000만 달러 상당의 마약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59세인 그녀는 목요일 밤 국경 관리들이 그녀의 짐에서 메스암페타민이 흡수된 딱딱한 옷이 적발되면서 체포됐다.
발견된 의심스러운 마약 무게는 옷을 포함해 6.87kg으로 추산됐다.
지난 이틀 동안 세관 직원들은 두 건의 별도 밀수 사건에서 약 27kg의 마약을 압수했다.
오클랜드 공항 세관 관리자 폴 윌리엄스는 서로 관련은 없지만 이 사건들로 볼 때 바쁜 연휴 기간을 악용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해가 시작된 지 3일째 되는 지금 세관은 이미 약 1,020만달러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이 우리 지역 사회에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캐나다 항공편, 첫 번째 압수 사건과 관련
이 여성의 체포는 수요일에 토론토발 항공편으로 도착한 것으로 추정되는 수하물 가방에서 세관이 메스암페타민 20.44kg을 발견한 데 이어 이뤄졌다.
33세 남성과 39세 남성이 1월 1일 수요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타고 오클랜드에 도착했다. 세관 직원들은 그들의 수하물을 조사하고 수색했으며, 33세 남성의 위탁 수하물에서 약 20.44kg의 메스암페타민을 소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마약이 적발된 가방의 가방 태그는 39세 남자의 것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두 남자는 금요일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해 A급 통제 약물 밀수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33세인 그는 또한 A급 통제 약물 공급에 대한 소지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호놀룰루에서 비행기로 도착한 여성
세관에 따르면 지난주에 압수된 또 다른 메스암페타민 사건의 경우, 해당 여성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출발한 항공편을 타고 도착했다.
그 여성은 조사를 위해 국경 관리들에게 넘겨졌다.
세관 직원들은 그녀의 짐을 수색했고 수색 과정에서 만져보니 딱딱한 옷을 발견했다. 국경 검사 결과 옷에 메스암페타민을 적셔 말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A급 통제 약물의 밀수 및 공급을 위한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
그녀는 오늘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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