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공무원 일자리 감축… 보건당국 추가 감원 고려

  • 실업률 올리기에 큰 일하는 정부



뉴질랜드 보건당국인 Te Whatu Ora에서는 추가 일자리 감축이 임박해 있으며, IT 부서 직원들은 월요일 자신들의 일자리가 곧 사라질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 및 디지털 팀의 일부 직원은 통합 및 제공 책임자인 로건 클라크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는데, 이 이메일에는 구조 조정으로 인해 그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한 제보자는 이 이메일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RNZ에 보냈다.



클라크는 "최근 참여한 세션에 이어 이제 데이터와 디지털에 대한 제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제안으로 인해 귀하의 입장이 상당히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잠재적으로 폐지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아무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이 제안은 수요일 오후 전체 데이터 및 디지털 팀에 발표될 예정이다.


영향을 받는 직원들은 "이 제안이 여러분의 역할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논의하고, 프로세스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는" 대규모 회의 전에 회의에 초대되었다.


여기에는 감원을 줄이고 업무의 우선 순위를 재조정해 조직의 우선순위와 지역적 의사 결정을 보다 잘 지원하는 것이 포함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Te Whatu Ora는 RNZ에 보낸 성명에서 "이번 주 조직 일부에서 공식적인 변화 프로세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역할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추측은 없으며,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보건노조는 10월에 Te Whatu Ora가 데이터 및 디지털 작업에서 1억 달러를 더 절감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보건 당국은 이를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10월에는 막대한 적자를 완화하기 위한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400건 이상의 자발적 퇴사를 수락했다.


공공서비스협회는 8월에 커미셔닝팀에서 268명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지금까지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7,5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줄었고, 보건 당국을 포함한 일부 대형 부서는 아직 구조조정 규모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조회수 1,136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031.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