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에서 스파이크 떨어져 차량 7대 손상
- WeeklyKorea
-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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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3월 8일

경찰은 금요일 아침 오클랜드 남부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순찰차 지붕에 남겨진 스파이크 스트립이 도로에 떨어져 뒤따르던 7대의 차량 타이어가 펑크 난 후 "진짜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경찰은 금요일 오전 3시 30분경 그린레인에 있는 사업체에서 한 남자를 체포했다.
짐 윌슨 경감은 경찰들이 체포된 남자를 차에 태우는 동안 일부 장비를 이동시켰지만 불행히도 전술적 디플레이션 장치로도 알려진 도로 스파이크 스트립을 경찰차 지붕에 남겨 두었다고 말했다.

"경찰들은 남자를 이송할 준비를 마친 후, 전술적 디플레이션 장치를 차량에 다시 넣는 것을 소홀히 했습니다. 팀들이 그린레인의 고속도로에 진입할 때, 전술적 디플레이션 장치가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그 후 7대의 차량이 스파이크 스트립을 넘어 달려서 일부 타이어가 펑크났다. 경찰은 일반 차량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속도로 전역을 청소했다.
윌슨은 이 사건이 "유감스러운 상황"이며 경찰들이 "진짜 실수"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사고에서 얻은 교훈을 강조하면서 전술적 디플레이션의 보관과 처리 관련하여 경찰들과 추가 논의를 할 것입니다."

경찰은 차량 타이어가 펑크난 운전자들에게 보상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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