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D 프린팅 총기 제작' 단속 '5명 체포'
- WeeklyKorea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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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전역에서 3D 프린팅 총기와 수십 개의 부품을 제작한 혐의로 5명이 체포되었다.
스콧 암스트롱 형사는 경찰이 비스마크 작전의 일환으로 월요일 마운트 이든, 린필드, 테 아타투 사우스 및 오네훈가의 주소에서 수색을 실시한 후 일당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립된 총기 2정, 권총 하단 리시버 23개, 권총 슬라이드 12개, 소총 상단부 4개, 소총 하단부 4개, 탄약 등 "불법적으로 제조된 총기 부품과 총기류"를 상당량 압수했다.

또한 4대의 3D 프린터도 압수 되었는데, 그중 2대는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계속 총기를 만들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암스트롱은 "이것은 중요한 압수로 범죄 그룹의 치명적인 무기 공급원을 차단했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35세, 40세, 41세, 54세의 남자 4명과 29세 여성이 조직범죄단에 가담하고 3D 프린터로 생산한 불법 부품을 사용해 총기를 제조하기로 공모한 혐의로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그들은 또한 다수의 메스암페타민과 총기 소지 혐의도 받고 있다.
암스트롱 형사는 "경찰은 이 조직의 활동을 중단시켰고 그들의 행위에 대한 조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체포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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