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건설 현장서 ‘크레인 타이어 폭발해’ 한 명 사망



  • 헤럴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헤어우드에서 크레인 타이어가 폭발해 한 사람이 사망했다’ 보도

  • 워크세이프(WorkSafe)는 근로자 사망에 대한 조사 시작과 현장서 증거 수집

  • 전직 타이어 정비사, 대형 크레인 타이어의 위험성과 폭발력에 대해 경고


크라이스트처치 헤어우드에 있는 현장에서 크레인 타이어가 폭발해 한 사람이 사망했다.

경찰은 금요일 오전 9시 15분에 사망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헤럴드는 존스 로드의 스미스 크레인 앤 컨스트럭션(Smith Crane and Construction)에서 타이어가 폭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이 검시관을 대신해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응급구조대인 하토 혼 세인트 존은 오전 9시 14분에 구급차, 신속 대응 차량, 운영 관리자를 현장에 출동시켰다며, 이외 모든 질문은 경찰에 해 달라고 요청했다.


워크세이프(WorkSafe) 대변인은 사망 사건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우리 조사관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업계에서 10년 동안 근무한 전 타이어 정비사는 크레인에 장착된 것과 같은 대형 타이어가 터지면 폭발의 힘으로 트럭을 뒤집을 정도라고 말했다.


익명을 원한 이 남성은 타이어 내부의 부피가 주요 관심사이며 압축 공기의 힘은 단 한 가지 위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타이어가 장착된 어셈블리에서 링이 날아갈 수 있는 위험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이전 직장에서 타이어 폭발로 인해 링이 떨어져 나가 벽을 뚫고 인근 수도관을 파열시킨 사고가 발생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타이어 폭발로 인해 사람의 발이 튕겨져 나간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27.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