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afe, 크라이스트처치 쇼 롤러코스터 안전 문제로 폐쇄

• A&P 쇼 카툰 코스터의 볼트 '빠짐' 발견

캔터베리 A&P 쇼의 롤러코스터가 사람들이 "볼트가 빠진 것을 보았다"고 신고한 후 안전 문제로 인해 운행이 중단되었다.

WorkSafe는 금요일 오전 안전 검사관을 현장에 파견한 후 카툰 코스터 운행을 폐쇄했다. 이 놀이기구는 매년 개최되는 농업 및 목축 쇼(A&P 쇼)인 크라이스트처치 쇼의 볼거리 중 일부다.

WorkSafe는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워크세이프가 놀이객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느슨한 부품에 대한 문제가 확인된 후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금요일 현장 평가 결과, 안전 개선이 완료되었다고 WorkSafe에 충족될 때까지 카툰 코스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 통지가 전달되었습니다."

쇼에 참석한 사람들은 놀이기구에서 볼트가 떨어지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다.

한 남성은 소셜 미디어에서 "놀이기구에서 볼트가 빠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볼트는 롤러코스터 트랙의 암을 고정합니다. 제가 보는 동안 하나는 완전히 떨어졌고 다른 지지 암에는 여러 개의 느슨한 볼트가 있었습니다."

현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된 이미지에는 거의 풀린 볼트 하나와 땅에 놓여 있는 볼트가 보인다.

또 다른 학부모는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을 공짜로 태워준다고 해도 절반은 태워주지 않을 거예요."

크라이스트처치 쇼 대변인은 WorkSafe가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대변인은 "공공 안전을 위해 WorkSafe가 다시 재개에 동의할 때까지 놀이기구는 폐쇄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