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경찰이 NZTA에게 운영권을 넘기면서 전국의 일부 과속 단속 카메라, 특히 웰링턴과 오타고 지역 카메라 작동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NZTA는 2019년 내각의 결정에 따라 카메라 운영 관리를 인수했다.
이러한 운영권 이전 관계의 일환으로 웰링턴의 대부분 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와 오타고와 사우스랜드의 모든 과속 단속 카메라는 일단 운영을 중단했다. 하지만, 웰링턴의 2대의 고정식 과속 카메라에서는 여전히 벌금이 부과되고 있다.
NZTA는 "카메라가 네트워크에서 라이브로 작동하기 전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다."고 말했습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는 테스트 모드에서 위반 사항을 기록하지 않는다.
경찰의 단속 카메라 운영권은 NZTA로 넘어갔지만, 경찰이 직접 단속하는 과속 통지서는 계속 발행하기 때문에 과속 단속은 계속하고 있다.
캔터베리 2대와 오클랜드 4대의 과속 단속 카메라도 시험 운행 중이어서, 전국에 설치된 카메라는 총 17대가 되었다.
NZTA는 인수받은 과속 단속 카메라가 얼마 동안 작동하지 않을지 밝히지 않았다.
NZTA는 2024년 7월부터 과속 카메라를 자체 네트워크로 이전하는 규모를 확대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오클랜드에 설치된 카메라 25대와 노스랜드와 와이카토에 설치된 소수의 카메라가 해당 네트워크로 이전되었다.
이관 기간 동안 운송 기관과 경찰은 모두 서로 다른 안전 카메라에서 위반 통지서를 발급했다.
NZTA는 이관이 완료되면 카메라에 대한 모든 고지서를 발행한다. 또한 2025년에는 경찰로부터 이동식 단속 카메라에 대한 책임도 인계받을 것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62대의 과속 단속 카메라와 47개의 신호등 단속 카메라가 운영되고 있다.
웰링턴 카메라 철거, 부품 누락
카메라를 NZTA로 이관하는 동안 카메라 업그레이드도 진행된다.
웰링턴 주민들은 Ngauranga Gorge에 위치한 도시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장비 업그레이드와 테스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철거된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교통 기관 NZTA 대변인은 "카메라가 곧 다시 작동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NZ는 또한 손든의 State Highway 1에 위치한 과속 카메라에서 부품이 빠진 것을 확인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