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통령의 대변인은 Mike Pence 미국 부통령의 비사실장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온 이후에도 공격적인 캠페인 일정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美 Pence 부통령의 대변인 Devin O’Malley는 Pence 부통령과 그의 아내 Karen Pence는 검사결과 바이러스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Short는 Pence의 최측근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지침에 따라 밀접한 접촉으로 간주되지만, O’Malley는 백악관 의무부서와 협의해 부통령이 필수 인력에 대한 CDC 지침에 따라 일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침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에게 노출된 필수요원들이 Covid-19의 증상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다른 사람 주변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오늘 캠페인을 벌인 Pence 부통령은 Short의 확진 소식이 알려지자 공군 2호기를 타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면서 마스크를 쓴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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