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토요일 밤 Lotto 특별 추첨에서 캔터베리에 거주하는 한 명이 1,500만 달러의 파워볼에 당첨됐으며, 판매된 전체 티켓 금액의 50%는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토요일 밤의 당첨 번호는 37, 17, 4, 27, 38, 11이다. 보너스 공은 26이고 파워볼은 3이다.
뉴질랜드 로또 대변인은 이 당첨자가 파워볼에서 1,500만 달러, 로또 1등에서 5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당첨된 티켓은 마이로또(MyLotto)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됐다.
이번 추첨은 꼭 당첨돼야 하는 추첨으로, 토요일 밤 한 명 이상의 선수가 1,500만 달러의 파워볼에 당첨됐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광범위한 피해로 인해, 정부 소유의 로또 뉴질랜드는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3월 18일 토요일 추첨에서부터 평소보다 지역사회 기부를 두 배로 늘리고 있다.
토요일 추첨에서 당첨된 파워볼, 스트라이크, 로또 티켓 판매 금액의 50%는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에 배포할 복권기금위원회로 이관될 예정이다.
사이클론 구호를 위해 Lotto를 통해 모금된 총액은 일요일에 공개될 것이지만,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구호 상황과 비슷한 액수인 약 800만 달러를 예상하고 있었으나, Lotto 측은 1,177만 달러가 조성되었다고 말했다.
크리스 라이먼 로또 뉴질랜드 최고경영자(CEO)는 이 기금이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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