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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KCS, ‘한국문화예술의 밤’ 행사 성황리 개최

2022년 7월 7일(목요일) 저녁 6시 노스쇼어 서니브레에 있는 패치 카페에서 KCS(한국문화예술협회) 이관옥 회장은 오클랜드 교민 70여 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예술의 밤’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CS 백효순 명예회장에게 가야금을 배우는 소녀 병창 6인의 학생이 아리랑 가야금을 연주했고, 사물놀이 교사 이재완씨가 리더하는 4인조 사물놀이 팀의 연주, 그리고 한국전통무용 계승자 성정미 선생의 화관무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사회는 월드비젼 박동익 간사의 능숙한 진행으로 객석 에서는 힘찬 박수가 터져 나왔고, 공연이 끝나자 즉석에서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신나고 하나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으며 푸짐한 경품 도 받아가는 기쁨도 누렸다.



또한 객석 에서는 그 동안 Covid-19 대유행으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없었는데 이렇게 작게라도 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감동적인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앞으로 계속 이런 공연을 준비해 달라는 격려와 함께 힘차고 큰 박수를 보냈다.



행사를 개최한 이관옥 회장은 행사가 끝나갈 즈음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앞으로 예술인 들과 함께 크고 작은 공연을 준비하여 이민 생활에 지친 교민 1세대들에게 기쁨과 행복감을, 교민 1.5세대 2세대들에게는 한민족 문화예술의 우수성과 그 정체성을 소개하는데 열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CS – (Korean Culture Society)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전문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만들어, 함께 예술인들의 공연을 보면서 뉴질랜드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누리고자 결성된 단체다.

뉴질랜드 한국문화예술협회 회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다채롭고 풍부한 문화 예술을 배우고 사랑하면서, 이곳에 한국인의 문화와 예술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소망을 갖고 이번 공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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