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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시설 및 검역소를 총 책임지고 있는 Darryn Webb은 Covid-19에 감염된 Rydges Hotel의 이용자가 간호사를 전염시킨 후 시설 관리 직원에게 전염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Webb은 그 호텔방은 병원등급 수준으로 방역되었고, Covid-19를 위해 별도 청소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은 평범한 가정 청소 시스템이 아니라, 그 방은 완전히 깨끗했었다. 또한, 그 감염된 이용객이 검역소 시설로 이동한 후 14일 동안 그 방은 비어 있었다고 말했다.
Rydges Hotel의 객실 이용객이 방에 있는 동안 간호사가 건강 검진을 하기 위해 그 방에 들어갔었다. 현재 그 간호사는 1차 검사를 받았고, 2차 검사를 받고 있으며, 그 간호사에 대한 항체검사도 병행하여 진행 중이지만 결과가 나오는 데는 3일 정도 걸린다고 Webb은 말했다.
Webb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호텔 관리 직원이 손님이 방에 있던 날에 호텔에서 근무 중이었다고 말하며, 그 손님이 7월 28일 LA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고 다음날 약 1시간 동안만 그녀가 그녀의 방을 떠났었다고 말했다.
그 외 그녀는 7월 31일 검역소 격리시설인 Jet Park Hotel로 이송될 때까지 계속 방에만 머물렀었다. Webb은 감염된 그녀를 돌보는 간호사가 한 명 이상일 가능성이 있으며, 보건부는 현재 간호직원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Webb과 보건부 관계자들은 간호사와 관리 직원 사이의 어떠한 접촉 가능성도 알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들은 현 단계에서 바이러스 확산을 위한 가장 유력한 매개체라고 Webb은 말했다.
"그들이 가장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이 단계에서 가장 논리적인 과정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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