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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Covid-19로 야기된 혼란, NCEA 시험은 어떻게 될까


Covid-19로 인하여 NCEA를 앞두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혼란을 야기시켰다.

마오리당은 혼란이 야기돼 학생들의 혼란이 가중된다며, 이번은 특별조치로 모든 NCEA 대상 학생들의 패스를 주장하고 있다.

Macleans College의 13학년 학생인 Sydney Knott는 올해 총 40일동안 학교에 갈 수 없었다고 말하며, 집에서의 학습은 정말 어렵고 의욕을 잃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지난 첫 번째 록다운에, NCEA 학생들은 10 크레딧이 주어졌으며, 이번 록다운에 대하여 오클랜드 중고등학교 교장협의회는 그와 같은 조치와 그 보다 더 많은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전했다.

교장협의회 Steve Hargreaves 회장은 학생들에게 많은 타격이 있다며, 학습과 학생들의 복지 그리고 학교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하고, NZQA와 교육부 등이 함께 크레딧 확대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했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마오리당의 공동 대표인 John Tamihere 역시 모든 NCEA 대상 학생들에게 올해 자동 합격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등급이 낮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더 많은 피해를 입고 있으며, 금년도 NCEA 시험 응시학생들에게는 모두 자동적으로 ‘pass’ 등급이 주어져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그러나, Chris Hipkins 교욱부장관은 이와 같은 제안에 빠르게 찬물을 뿌리며, 이는 정부가 고려하는 바가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으나, NCEA 시험제도를 보호하고 학생들을 지원하기위해 가능한 것을 연구하고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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