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Covid-19 환자, 노스쇼어 병원에서 사망…두 건의 해외유입사례

보건부는 Covid-19 확진 판정을 받고 노스쇼어 병원 입원 중이던 환자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Covid-19 관련 질환으로 관리 격리시설에서 노스쇼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영성 판정을 받은바 있다.


보건부는 이번 사망자는 Covid-19 공식 사망자 25명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2월 15일 사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고인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병원에 있는 동안 그 환자는 매일 전화나 화상통화를 통해 가족들과 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13일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뉴질랜드 관리 격리시설에서 두 건의 해외유입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 승객은 모두 인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경유해 2월 9일 입국했다. 한 건은 도착 시 양성 판정을 받은 반면, 다른 한 건은 관리 격리시설 첫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Covid-19 총 환자 수는 1,972명이다. 일부가 회복되어 현재 활성 환자는 45건의 사례가 남아있다.


12일 약 4,700건의 바이러스 검사가 실시되어 7일간의 평균 검사 수는 3,880건에 달했으며, 현재까지 수행된 Covid-19 덤사의 총 수는 158만3,469건이다.


한편, 정부 당국은 선적된 화이자 백신이 다음 주부터 도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회수 779회댓글 0개

Comments


Commenting has been turned off.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227.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