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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의회에서 통과된 계획의 일환으로, 재정적으로 타격을 입은 사업체들은 정부로부터 소급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지원금액: 사업체당 $1,500 + 직원 1인당 $400(최대 50명까지) = $21,500
지원대상: 1주일 동안 매출 30% 이상 감소한 사업체
지원지역: 뉴질랜드 전역 대상
신청일자: 2월 23일부터
지원신청: Inland Revenue 홈페이지
정부는 지난 해 12월 COVID-19로 영향을 받는 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으며, 경보수준 변경에 따라 영구적인 재정보상제도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경보수준 2단계 이상이 일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이 계획이 시작되고, 사업체들은 7일 동안 매출이 30% 정도 감소하면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계절성 사업이라면 지난해 같은 주에 비해 30%의 매출 감소를 보여야 한다.
사업체들은 기본 1,500 달러와 직원 1인당 400달러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총 50명의 직원까지 해당되고, 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은 2만1,500달러다.
오클랜드 지역은 COVID-19가 발생한 후 15일부터 3일 동안 경보 3단계에 진입했고,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은 2단계로 진입했다. 이번 주에 몇 가지 새로운 사례가 발견되면서 오클랜드는 다음 주 월요일(22일)까지 2단계로 전환했고, 나머지 지역은 1단계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오클랜드가 일주일 동안 경보 2단계와 3단계를 경험했기 때문에, 전국의 사업체들이 함께 보상 제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오클랜드 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에 많은 사람들이 소득을 창출하는 데 의존하기 때문이다.
Grant Robertson 재무장관은 "많은 사업체들이 수익을 오클랜드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불해야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말했다.
지급액은 소급 적용되며, 이는 기업이 경보 수준 2 및 3 설정을 경험한 날 동안의 손실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업체들은 23일(화요일)부터 Inland Revenue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계획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기업들은 14일 동안 매출 감소를 보여야 했지만, Robertson 재무장관은 이번 주에 정부가 이 계획을 7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2월 16일(화요일)에 법이 긴급히 개정되어야 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 계획은 COVID-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집에 있어야 하는 근로자를 가진 기업에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단기 결근 수당을 포함한 정부의 다른 지원 패키지와 함께 적용된다.
검사 대기 중이나 부양가족이 있는 사람이 집에 격리되어 있어야 하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사업주에게 350달러를 일시불로 지급하는 것이다.
정부의 휴가 지원 제도는 기업이 COVID-19로 인해 자가 격리하도록 지시된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시불로 지급되며 주당 20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은 직원 1인당 2주씩 585.80달러, 주당 20시간 미만은 350달러이다.
임금 보조금 제도는 지역 또는 전국적으로 경보수준 3단계나 4단계로 이동하는 경우, 7일 동안 전국적으로 제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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