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down 측은 조사 결과 쥐가 북섬의 Countdown 슈퍼마켓에서 포장에 구멍을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진 후 파우치에서 판매된 3개 브랜드의 유아용품을 회수하고 있다.
Countdown 식품안전총괄 책임자 Kiri Hannifin은 쥐에 의한 잠재적 오염 때문에 손상 여부와 상관없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녀는 슈퍼마켓이 예방 차원에서 Only Organics 및 Natureland 그리고 Countdown 소유의 Smiling Tums의 제품을 전국적으로 회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리콜의 범위는 모든 생산 날짜와 모든 맛 그리고 이 제품들의 모든 배치에 영향을 미친다. 마켓과 유통 센터의 모든 제품을 제거하고 있다.
8월 29일에 적어도 29개의 포장이 또 다시 손상된 채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손상된 파우치는 오클랜드의 6개 슈퍼마켓과 네이피어의 1개 슈퍼마켓에서 발견되었다.
카운트다운 측은 일부 상자에서 쥐가 다녀간 증거를 발견했으며, 쥐들의 활동은 그 어떤 브랜드 자체와 그들의 생산 과정이나 운송과 관련이 없다고 했다.
Hannifin은 그 어떤 상황이 야기됐을지도 모르는 불편함에 대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제품을 지역 상점으로 다시 가져오거나 온라인 고객을 위한 환불은 0800 40 40 40번으로 고객관리 팀에 전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녀는 아직 질병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으나, 혹시 아이들이 해당 식품을 섭취했다면 부모들에게 의학적 조언을 구하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어제 피해 원인을 규명하고 고의적인 피해도 배제할 수 없어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손상된 유아용 식품의 확인된 브랜드
▪ Only Organic
▪ Natureland
▪ Smiling Tums
■손상된 제품이 확인된 스토어
▪ Birkenhead Countdown, Auckland – 15 packets
▪ Milford Countdown, Auckland – 4 packets
▪ Meadowlands Countdown, Auckland – 1 packet
▪ Three Kings Countdown, Auckland – 2 packs
▪ SuperValue Avondale, Auckland – 6 packs
▪ Carlyle Countdown, Napier – 1 p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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