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2분 분량

CHCH, 뉴질랜드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 세계선 32위

행복을 추구가 잘 되지 않는다면, 크라이스트처치(CHCH)로 이주하는 것을 고려해 보라. 이미 그곳에서 살고 있나? 아마도 이제는 밖으로 나가서 도시에서 제공하는 것을 더 많이 활용해야 할 때일 것이다.

그것은 전세계의 생활 수준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런던에 기반을 둔 삶의 질 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행복 도시 지수의 결과물이다. 이 지수로, "행복 함양과 성장에 전념하는 도시들의 그룹"을 강조하려고 했다.

교육, 포용정책, 경제, 이동성, 환경보호, 녹지 접근성, 혁신성 등이 고려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뉴질랜드 도시 중 유일하게 상위 37위, 즉 '골든' 카테고리에 포함되었다.

이미 '미소의 도시'로 불리는 덴마크 제2의 도시 오르후스가 1위를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 독일 베를린, 스웨덴 예테보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 17개 도시는 모두 유럽이나 영국에 있었으며, 다른 지역의 첫 번째 도시는 미국 미니애폴리스로 18위에 올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도시는 호주의 브리즈번으로 21위를 차지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32위를 차지하여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있는 도시가 되었다. 웰링턴은 50위, 오클랜드는 72위를 차지했다.

필 모거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은 가든시티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선정된 것은 주민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무언가를 제대로 하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일하고, 살고, 놀고, 투자하기에 가장 좋은 뉴질랜드 최고의 장소 중 하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와 이벤트의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캔터베리 대학은 2년 연속으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또한 와서 배우기에 가장 좋은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모거 시장은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 가격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합리적으로 저렴하고, 이동이 상대적으로 쉬우며, 접객업에 대한 주민들이 선택의 여지가 넓다고 말했다.

"게다가 바다에 발을 담그고 수영을 할 수도 있고, 두 시간 반 만에 산에서 스키 부츠를 신고 내려올 수도 있습니다."

다목적경기장 테 카하(Te Kaha), 스포츠 시설 파라키오레(Parakiore) 같은 새로운 개발도 "사람들의 발걸음에 봄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은 지진 이후 13년간의 노력이 합쳐진 것입니다."

오타고 대학 관광학 교수 닐 카는 도시의 행복을 측정하는 진정한 척도는 주민들이 얼마나 행복한가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무장하면 우리는 실제로 도시의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높이는 일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훨씬 더 어려운 데이터 수집 작업이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를 묻는 스터프(Stuff) 여론조사에서 투표한 2만 4,000여 명 중 24%가 크라이스트처치라고 답해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티로 꼽혔다.

응답자의 15%가 웰링턴을 12%가 넬슨을 선택했으며, 단지 8%만이 오클랜드가 최고의 장소라고 답했다.

The Happy City Index to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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