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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Briscoe Group, '매출증가'로...임금보조금 '자진상환'

브리스코그룹(Briscoe Group)이 2020년 상반기에 2,79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지원 받은 임금보조금을 상환 할 예정이다.

홈웨어 및 스포츠용품 회사인 브리스코는 3/4분기 동안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인 후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브리스코는 사업 전반에 걸쳐 정부의 임금보조금으로 1,150만 달러를 지원 받았다. 여기에는 사업체 매장직원 647만6,001.60(1인당 1,073)달러 및 본사직원 124명에 86만6,011.20달러가 포함됐다.


Dame Rosanne Meo 회장은 Rod Duke가 이끄는 팀이 이 그룹의 지속적인 매출 모멘텀을 높였다고 밝혔는데, Duke는 이 회사의 지분 78%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 회계연도 20년 상반기에 이 그룹이 지급한 중간 배당금 2,030만 달러 중 1,560만 달러를 받았다.


Meo 회장은 NZX 보고서에서 이 특별한 기간 동안 새로운 개발과 이니셔티브를 계속하는 팀의 에너지와 성공이 이사회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폐쇄로 인한 전체 그룹의 규모는 지난 5월 1일 발표된 1분기 매출에서 나타났는데, 이 당시 35.6%의 매출이 감소됐었다. 그러나 그 후 3개월간의 반등으로 브리스코의 전반기 매출은 전년도와 대체로 일치하는 결과를 보고했다.


이 그룹의 7월 26일까지 6개월 동안의 순이익은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혼란으로 거의 위축되지 않았고, 주주들에게 주당 9센트를 배당했는데 이는 작년 8.5센트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거의 2,800만 달러의 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 동안에 비해 단지 1.3% 감소했을 뿐이다.

Meo 회장은 이사회가 지난 7개월 동안의 이익을 고려하여 임금보조금 상환을 결정하는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말하며, 지난 반년 실적에 고무됐지만 3분기까지 회복세가 지속되고 더 이상의 폐쇄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전염병이 시작된 3월에 브리스코는 2,800만 달러의 배당금 지급을 취소한바 있는데, 이러한 자금을 보유한 것이 직원들을 지원하는 능력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브리스코그룹은 다른 기업들과 달리 사람들을 정리해고나 점포의 폐점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브리스코 직원들은 폐쇄 기간 동안 급여를 전액 지급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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