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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최근의 Covid-19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에 대해 대응에 확신하고 있다고 말하며, 또 다른 경계 수위를 높이는 것을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주간 오클랜드와 타라나키에서 일했던 이 항만 노동자는 바이러스 증세가 보이자 바로 검사를 받으려 했다고 한 미디어에 출연해 칭찬하기도 했다.
이 남성은 해운업 종사자들에 대한 국경검사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10월 2일 Covid-19에 대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10월 16일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17일 오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사례는 18일 오후 1시 기자회견에서 발표되었다.
19일 Bloomfield는 이 남성의 감염이 국경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유전체 분석 결과 이 남성이 감염된 Covid-19의 변종이 뉴질랜드에서는 이전에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하며, 유전자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의 다른 변종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Bloomfield는 뉴플리머스의 호텔에서 룸메이트와 직장 동료 그리고 두 명의 사람들과의 접촉이 밀접한 접촉으로 분류되어 검사하였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하며, 다른 21명의 밀접접촉 자들은 여전히 네이피어 해상에 있는 배에 탑승하고 있다. 아직 검사는 받지 않았지만 격리된 환경에 있기 때문에 선박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성은 없다고 했다.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이기 전 한 남성이 작업한 화물선이 네이피어 항구에 정박할 허가를 기다리며 바다에 대기하고 있다.
Bloomfield는 이런 것은 시스템이 잘 작동하는 좋은 예라며, 우리는 이것이 잘 작동하기를 원하고, 우리가 제어를 위해 경보 수준을 높여야 하는 것을 피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현재 항만 절차와 승선 선원들에 대한 검사를 긴급히 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끝에서 끝의 모든 과정을 살펴보겠다. 검사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더 효과적인 다른 조치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점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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