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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Auckland City Mission, 구제식품 수요 175% 증가


Covid-19로 인한 경제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아져 겨울시즌 동안 구제식품에 대한 수요가 예상 외로 상당히 증가하여 Auckland City Mission 측에 추가적인 어려움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 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구제식품의 수요는 175% 증가한 것으로 전했다.

Auckland City Mission 의 Chris Farrelly 담당자는 "미션의 식량수급 불안은 수년간 주요 관심사였으며, 구제식품 수요가 많아진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불규칙적이고 부적절한 소득이라고 말했다.

Covid-19는 식량 수요를 더욱 증가시켰다.

Covid-19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근무시간 단축이라는 어려움에 처했다. 또한 가족들이 의존하던 학교 프로그램은 폐쇄 기간에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었다. 갑자기 그들은 생계수단이 문제가 되었고 그들은 도움을 받기 위해 Mission에 의지하고 있었다.


Auckland City Mission은 Covid-19 이전에 일주일에 450개의 식품 소포를 배급했었다. 폐쇄가 한창일 때는 1,246개의 식료품 소포가 일주일에 분배되었고, 지금은 일주일에 1,000개의 음식 소포로 떨어졌다. 각각의 소포에는 4인 가족이 4일분의 식품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음식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Auckland City Mission은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 마련을 시작하며, 겨울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

Farrelly는 Mission에서 매일 보는 시나리오라고 말했다. 지원대상 가족들은 의사의 방문이나 버스 요금 및 전력 요금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식품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 종종 음식은 재량 품목이 되지만, 식품 소포의 수요 증가를 대비해 수개월 동안 계속 캠페인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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