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17일 양성판정으로 발표된 두 남매의 가족간 접촉에서도 한 건의 양성 판정자가 추가로 나왔다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상 총 세 건인 셈...
17일 오후 국무회의가 끝난 후, Bloomfield 보건국장과 Jacinda Ardern 총리는 오클랜드를 경보 3단계에서 2단계로, 이외 뉴질랜드 전 지역을 경보 2단계에서 1단계로 각각 한 단계씩 낮춘다고 경보 수준의 변화를 발표했다.
즉, 한 건의 관리격리라 함은 국민들은 해외유입사례로 인식하지, 사례자의 밀접접촉자가 관리격리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느끼진 않는다.
이것은 Health Select Committee에 보고한 보건국장 Ashley Bloomfield 박사의 성명을 확인했다. 그 두 건의 사례들은 남매간이었고, 파파토에토에 고등학교 학생들이었다. 한 건은 지난 14일(일요일)에 발표되었던 지역사회 사례 중 한 명의 동급생이었다.
같은 날 이루어진 내각회의 후 브리핑에서 Bloomfield 보건국장은 두 명의 추가 확진 환자 외에도 두 남매의 가족간의 접촉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