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뉴질랜드는 25건의 Covid-19 감염 사례를 발표했다. 그 중 두 건은 양성 판정을 받았던 항만종사자와 연관되어 있다.
오늘 보고된 23건의 해외유입사례 중 18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도착한 어선의 선원들이며, 5건은 개인 도착한 해외유입 사례다.
Ashley Bloomfield 보건국장은 오늘 발생한 Covid-19 발병 상황에 대해 지역사회 사례가 잘 격리되어 있고, 해외유입사례 역시 관리 격리시설에 격리되어 있어 현 상황에서 경보 수준을 변경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 사례 중 하나는 이전에 감염되었던 항만 노동자의 일상적인 접촉으로 간주되는 소규모의 같은 회사에서 일했는데 Bloomfield는 그들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Bloomfield는 두 가지 새로운 지역사회 사례 모두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하며, 회사가 작기 때문에 더 이상의 확산에 대한 우려는 없었고, 항만 노동자들과의 교류는 경비와 배에서 일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뿐이라고 말했다.
수산업회사인 Sealord 및 Maruha 그리고 Nichiro에 의해 고용된 선원으로 뉴질랜드에 파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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