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B, 일부 정기예금·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 WeeklyKorea
-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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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는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를 인하했으며, 저축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정기예금 금리도 인하했다.
은행은 6개월 주택 대출 금리를 10bp 낮춰 5.79%로, 4년 고정 금리를 20bp 낮춰 5.59%로, 5년 고정 금리를 10bp 낮춰 5.69%로 책정했다.
은행은 올해 다섯 번째로 고정 모기지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ASB의 개인 뱅킹 부문 전무이사인 애덤 보이드는 "현재 상황에서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여러 조건으로 모기지를 분할하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주택 소유자와 주택 구매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다양한 대출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일부 예금금리는 5~20bp 사이로 인하되었다.
지난달에는 중앙은행이 공식 기준금리를 0.50%p 낮춰 3.75%로 결정한 이후 이자율이 잇따라 하락했다.
다음 중앙은행의 OCR 검토는 4월 9일이다.
'우리는 변화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편, 코어로직의 수석 부동산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은 최근 은행들 간의 "금리 전쟁"으로 인해 차용인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월에 신규 대출자 중 12개월 이상의 고정 기간을 선택한 사람은 10%에 불과했고, 나머지 90%는 6개월 또는 12개월 동안 변동형이나 고정 기간을 선택했다.
"현재 기준으로 기존 모기지의 약 71%가 고정되어 있지만 곧 새로운 모기지 금리로 재조정될 예정이며, 나머지 12%는 변동형을 선택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2~3년 동안 이러한 재조정 사례는 일반적으로 차용인에게 더 비싼 모기지 금리 계약을 의미했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어 최근 2~3년 고정 금리를 낮게 제공하는 은행들 사이에서 금리 경쟁이 벌어지면서, 머지않아 고정 금리로의 전환이 시작될 수도 있다.
신규 대출자와 기존 대출을 재조정하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된다. 다시 말해, 단기적 해결책에 대한 집착이 곧 끝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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