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과 ASB 은행은 모기지를 받은 1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이자를 환급해야 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고들은 은행들이 소비자 권리 계약을 위반했다는 이유를 들어 이자 환급을 주장하며, 법정에서 은행들과 다투고 있다.
설상가상 항소법원은 소송에 참여하지 못한 수많은 피해 고객들이 자동으로 소송에 포함될 것이라고 명령했다. 이는 배상 판결이 확정되면 자동으로 피해 보상을 받는 다는 의미다.
집단소송 변호사 피옹굴라 쿠캐넌은 헤더 뒤 플레시스 앨런에게 은행들이 공시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ANZ는 이 결정에 이의를 달지 않았지만, 이미 3,50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면서 고객들과의 상황을 바로잡았다고 밝혔다.
ASB는 이 소송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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