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Z, 변동 모기지 금리 인하… 추가 인하 예상

또 다른 주요 은행인 ANZ 은행은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가 4.75%로 하락한 후 변동 모기지 금리를 인하했다.

수요일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발표 이후 많은 은행이 모기지 금리를 거의 즉시 인하했다.

ANZ는 이번 결정에 따라 변동 비즈니스 및 변동 모기지 이자율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의 50bp 인하 전체를 뉴질랜드 ANZ의 기업 변동 대출 및 기업 초과 인출 기준금리로 전가되었다.

또한 변동금리와 변동금리 모기지 금리를 각각 7.89%와 8%로 인하해 OCR의 전체 인하분을 그대로 적용시켰다.

ANZ NZ의 퍼스널 담당 그랜트 너키는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주택 소유주들이 OCR 하락의 혜택을 가장 먼저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50bp 전체 인하분을 적용시켜 변동금리 대출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한 주택 소유자에게 즉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는 국제 및 국내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 검토될 것이라고 말해 추가 인하가 있을 수 있음을 전했다.

"전반적인 금리 환경이 하락함에 따라 앞으로 몇 달 동안 고정 대출을 재융자해야 하는 고객들의 이자 비용도 낮아질 것입니다."

앞서 ANZ는 최소 20% 이상의 자기 자본을 보유한 사람들을 위해 1년 고정 모기지 금리를 5.59%로 조용히 낮춘 바 있다.

라보뱅크는 목요일 대출의 변동 기준금리를 0.50% 인하했다.

뉴질랜드 라보뱅크 최고 경영자 토드 차터리스는 수요일 OCR 인하 이후 은행이 전반적인 자금 조달 비용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은행의 변동 기본금리 인하 외에도, 라보뱅크의 올인원 대출 고정금리는 이미 지난 한 달 이내에 예상되는 OCR 인하에 가격을 책정했던 도매 시장의 일상적인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OCR 발표 이후 BNZ는 변동형 모기지 금리를 변경하여 연 8.44%에서 7.94%로 0.50%의 전체 OCR 인하를 적용시켰다.

ASB의 변동 모기지 금리도 8.39%에서 7.89%로 50bp 하락했고, Orbit 금리는 8.49%에서 7.99%로 하락했다.

ASB의 비즈니스 및 농촌 변동 기준금리도 6.69%에서 6.19%로 인하됐다.

웨스트팩은 한 시간 만에 모기지 고객의 변동금리를 0.5% 인하했다. 이 변경으로 인해 Choice 변동금리와 상쇄 대출의 이자율이 7.89%로 낮아졌고, Choice 일일 대출의 이자율은 7.99%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