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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8월 28일 12건의 신규사례 – 보건부 브리핑 요약


오늘 보건부는 12건의 신규사례가 추가 됐으며, 5건은 지역사회 전파 사례, 7건은 해외유입 사례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지역시회 사례 중 4건은 오클랜드에 있는 Mt Roskill Evangelical Fellowship의 미니 클러스터와 연계되어 발생했으며, 이 미니 클러스터와 관련된 확인된 사례는 총 12건이 되었다.

나머지 7건의 새로운 사례는 해외유입 사례로 모두 한 날 입국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그들은 오클랜드의 Jet Park 검역소 시설로 이동했다.


Caroline McElnay 공중보건국장은 7건의 해외유입 사례는 Covid-19 감염이 많은 일부 국가에서 도착한 것으로 말했으며, Grant Robertson 재무장관은 그들이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특정하여 말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Air India 항공편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최근의 폐쇄를 촉발시킨 오클랜드 클러스터와 관련된 밀접접촉자 2475건이 확인되어 이 중 2433개가 연락되었다.

McElnay 공중보건국장은 병원에 11명이 입원했다고 말하며, 그들 중 3명은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히고, 현재 총 130명의 활동사례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어제 1만1,010건의 검사가 있어, 총 검사 횟수는 730,330회로 늘어났다고 말하며, 정부의 하루 검사 목표는 10,000개라고 했다.

■ Warning over weekend

오클랜드에는 여전히 3단계 규칙이 적용된다며, 2단계 진입이 이틀 반이나 남았다며 계속된 규칙준수와 안전 그리고 주의를 당부했다.

■ Wage subsidy

임금보조금에 대해 일부 사업체들이 겪고 있는 힘든 상황을 알고 있다고 하며, 정부가 어려운 시기를 통해 일자리를 유지하고 지원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몇 주 동안 구직자 신청이 3000명 정도 증가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 Isolation runaways

불법적으로 관리된 격리시설을 탈출한 사람들에 대한 최근 법원 판결에 대해 언급하기를 꺼리며, 장관들이 판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 GCSB helping NZX after cyber attack

지난 주 지속됐던 뉴질랜드 증권거래소(NZX)의 해킹으로 주식시장에 큰 피해가 예상되자 이와 관련하여 정부가 이 사이버 공격 동안에 NZX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민간 보안전문 기업인 GCSB가 NZX를 돕도록 요청한 것으로 전했다. NZX 공격에 대해 Robertson은 증권 거래가 뉴질랜드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이 부분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했다.


보건 관계자들은 Mt Roskill 미니 클러스터에 연결된 사람들이 600명 있다고 했다. Mt Roskill 미니클러스터와 더 커다란 오클랜드 클러스터 사이의 연결고리는 아직도 발견되지 않았지만, McElnay는 역학적으로 연계된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이 미니 클러스터는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B111 Covid-19” 발병과 유전적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는 같은 Covid-19 유전계열에서 나온 것임을 의미한다.

관계자들은 8월 8일, 9일, 11일 Mt Roskill Evangelical Fellowship Church에서 예배에 참석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8월 7일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검사를 받을 것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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