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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냥 차를 타고 지나갔고, 그 집을 좋아했습니다."
오클랜드의 더블 그램머 스쿨 존에 있는 1950년대 주택이 이번 주 주택에 들어가보지도 않은 구매자들에게 530만 달러에 낙찰됐다.
엡솜에 있는 마운트 세인트 존 애비뉴(Mount St John Avenue)에 있는 침실 4개짜리 주택을 판매했던 에이전트 로렌 영은 원루프와의 인터뷰에서 구매자들은 현지 엡솜에 거주하는 가족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은 방금 그냥 차를 타고 지나갔고 그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온라인에 접속해 3D 가상 투어를 했지만 우리는 시간을 조율할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경매가 끝난 후 가까스로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은 3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약 158명의 구매자 그룹이 해당 부동산을 살펴봤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 중 대부분이 CV에 있는 365만 달러가 집에 상당한 개조가 이루어지기 훨씬 전인 2021년에 책정되었기 때문에 집을 사기위해 CV 가격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빠르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매는 치열하게 진행됐다"며 "우리는 6명의 등록 입찰자로 아침을 시작했으나 경매가 시작될 무렵에는 11명 또는 12명이 있었다"며 "이들 중 6명은 400만 달러의 입찰가를 낸 후 입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경매는 아주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일단 400만 달러 중반에 시장에 출시되자, 매우 빠르게 530만 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영은 그 집이 매우 특별해 시장에 처음 온 구매자는 물론 한동안 찾고 있던 구매자들까지 끌어들였다고 말했다.
그녀는 마운트 이든, 레무에라에서 온 사람들 중 몇 명은 아직 그들이 거주하던 집을 팔지 않았다고 하면서, 실내외 생활의 아름다운 느낌을 갖춘 완전한 주택을 얻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것은 단지 마법의 자산이었다고 말했다.
영은 특별한 부동산을 기다리는 구매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빅토리아 애비뉴에 있는 침실 5개짜리 352㎡짜리 주택을 시장에 나온 지 2주 만에 약 500만 달러(CV 510만 달러)에 매각하기도 했다.
2020년에 히말라야삼나무로 재건축된 빅토리아 애비뉴 주택은 523㎡ 부지에 수영장이 딸려 있었지만, 영은 구매자들이 30㎡의 대형 드레스룸과 샤워 시설이 있는 고급스러운 욕실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영은 더블 그램머 존의 다른 쪽 끝에 있는 마운트 이든의 라우탕기 로드(Rautangi Road) 20번지에 있는 커티지(cottage)를 매물로 등록했는데, 그녀는 이 주택이 이 지역에 들어갈 만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3일에 경매에 부쳐지는 655㎡ 부지에 있는 침실 두 개짜리 예쁜 커티지의 CV는 130만 달러이다. 특수 지역에 있는 더블 그램머 존 외 지역의 수요도 높다.
마운트 앨버트 레이 화이트 에이전트 레이첼 베리는 초기 제안으로 입찰 절차가 진행되자 키테누이 애비뉴(Kitenui Avenue)에 있는 더블 사이트의 부동산을 9일 만에 매각했다.
그녀는 두 번째 타이틀에서 침실 5개짜리 방갈로와 아무것도 없는 정원으로 구성된 부동산에 대한 가격을 제시할 수 없었지만, 그들은 "400만 달러를 훨씬 초과하는" 가격에 팔렸다고 밝혔다.
베리는 "구매자들은 7년 넘게 이 사이트를 지켜보고 있었으며, 정말로 이 더블 사이트를 평가했다"고 말했다.
"마운트 알버트 지역에서 3년 동안 400만 달러를 초과하는 판매금액은 단 3건에 불과했습니다. 올바른 구매자는 그 가치를 알고 있습니다."
그랜드 애비뉴(Grande Avenue)에 있는 침실 4개짜리 스페인 미션 스타일의 또 다른 주택은, 경매 후 120건의 인스펙션을 거쳐 미공개 금액으로 팔렸다. 그 주택의 CV는 217만 5,000 달러였다. 베리는 와이탕기 주말 무렵 시장에 나온 이 부동산에는 첫 일요일 오픈홈 50명을 포함해 120명의 그룹이 구경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항상 경매가 가치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경매 이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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