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선적의 호화로운 유람선인 Ponant은 2021년에 세계 최초로 크루즈 여행을 시작할 예정이며, 그 출발지는 바로 이곳 아오테아로아(Aotearoa)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직전 정부의 승인을 받은 'Le Laperouse'는 올 여름 뉴질랜드의 바다로 항해할 것이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보트는 여러분이 기대하는 거대한 유람선이 아니기 때문에 객실 공간의 제한으로 최대 100명 까지만 승선할 수 있다.
첫 번째 뉴질랜드 항해는 2021년 2월 8일 출발하여 오클랜드에서 크라이스트처치의 리틀톤(Lyttelton) 항구까지 14박의 항해로 예정돼 있으며, 중간 경유지로는 한국인에게 유명해진 채텀섬(Chatham)과 남극에 가까운 유명한 섬인 Antipodes, Campbell, Auckland 및 Snares를 포함한다.
크루즈에 탑승하면 인피니티 풀장과 경치 좋은 사우나 그리고 Gastronomic and Grill 레스토랑의 모든 음식, 프랑스산 샴페인, 와인, 맥주, 양주, 무 알코올 음료가 구비된 오픈 바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보트에는 'The Blue Eye'도 있는데, 이것은 특별하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중적 감각의 수중 라운지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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