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오클랜드분관 김홍기 총영사는 2024년 12월 23일 영사관 소회의실에서 뉴질랜드총연합회 겸 오클랜드한인회 홍승필 회장의 참석하에 2024년 총영사 상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장은 오클랜드분관 김홍기 총영사가 한인 동포 사회에 귀감이 되고 발전에 도움을 주는 분들을 한인회와 각 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수여하게 됐다
수상자 명단은 권영진, 김정금, 이관옥, 이애련, 이화철, 정석현, 정희윤 등 7명이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는 주 오클랜드분관 김태찬 영사, 이준호 부영사와 직원들,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하였으며 KCS[한국문화예술협회]공재형 회장은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했다
수상자들은 표창장과 함께 영사관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받은 후 영사관에서 준비한 차와 다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김홍기 총영사는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고 수상자들은 더욱 열심히 동포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겠다며 답례했다.
표창장 전문
위 사람은 평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인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크게 기여해 왔으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2024년 12월 3일 주 오클랜드분관 총영사 김홍기
기사&사진 제공: 공재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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