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ior of the Mt Albert apartment that was sold for $50,000 in October.
2024년 오클랜드에서 가장 저렴하게 매매된 부동산 거래는 지난 10월에 50,000만 달러에 거래가 성사된 오클랜드 아파트인 것으로 코어로직 자료에서 나타났다.
가장 비싼 가격으로 매매된 부동산은 금년 3월 오라케이(Orakei)의 파리타이 드라이브에 소재한 주택으로 2,184만 달러에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또 레뮤에라(Remuera) 빅토리아 애비뉴에 있는 부동산도 2,000만 달러에 매매되었다.
가장 저렴한 매매로는 마운트 알버트(Mt Albert)의 모닝 스타 플레이스로, 방 2개, 화장실 1, 주차 공간 1로 50,000달러에 매매되면서, 거저 주인이 바뀐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새 주인은 리키 하우스 문제로 지금까지 80,000 달러가 들었으며 추가로 비용이 더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비싼 매매 가격의 톱 10 주택은 와이헤케 섬의 라이프 스타일 주택을 포함해 모두 오클랜드 지역 주택들이다.
세 번째 비싼 가격은 전 존 키 총리 소유였던 파넬(Parnell)의 St Stephens Avenue 주택으로 1,630만 달러, 네 번째 주택은 레뮤에라(Remuera)의 Orakei Road에 있는 주택으로 1,280만 달러에 매매됐다.
웰링턴 지역에서 가장 비싼 매매는 Ludlam Street 주택으로 455만 달러였으며, 크라이스처치의 경우 WHitewash Head Road에서 810만 달러에 판매된 주택이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가장 비싼 지역으로는 매매가격 평균 336만 달러의 Herne Bay지역으로, 그 다음은 276만 달러의 St Mary Bay 지역, 245만 달러의 Remuera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톱 10중 Arrowtown 지역이 오클랜드 외 지역으로 그 이름을 올렸다.
Herne Bay 지역의 평균 가격은 지난 한 해 동안 4.3% 올랐다.
반대로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는 Whakatane의 Murupara로 평균 가격이 191,000 달러로, 지난 5년 동안 겨우 81% 올랐다.
지난 해와 과거 5년에 걸쳐 빠르게 가격이 오르고 있는 지역으로는 남섬의 West Coast와 Greymouth 지역으로, 이는 수요는 많지만 그 지역의 제한된 매물이 그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노동 시장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자율은 계속해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주택 담보 비율도 조절될 수 있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코어로직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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