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한국문화센터(이사장 고정미)에서는 오는 8월 7일(토요일) 와이카토의 전통인 어르신들 모시고 역사탐방을 겸한 겨울 나들이를 떠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65세 이상의 키위들과 한인 어르신(40명 선착순 마감)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65세 미만은 $40의 참가비를 지불하면 함께할 수 있다.
해밀턴 이스트 테 아로하 스트리트 4번지에서 출발하는 탐방 일정으로는 타우랑가 폭포를 보고, 타우랑가 자장면 집에서 식사를 한 후, 타우랑가 미네랄 온천을 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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