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WeeklyKorea

1인당 경기 침체… 7분기 연속 감소 ‘GFC 위기 넘어서’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6월 분기 뉴질랜드의 경기 침체는 경제 활동이 0.2% 감소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가 0.5%로 이어지면서 더욱 심화됐다.

비록 미약하지만, 이 결과는 0.4% 하락한 시장 컨센서스와 0.5% 하락할 것이라는 중앙은행의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다.



ANZ 경제학자들은 이 보다 작은 0.1% 하락을 예측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경제가 매 분기 0.6% 성장할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강력한" 결과로 간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리보기 메모에서 "놀라운 상승세의 경우에도 경제 모멘텀은 여전히 여유 용량 증가와 인플레이션 하락과 일치할 만큼 충분히 부드러울 가능성이 높다"고 썼다.


이 GDP 데이터는 예상보다 약간 강력했지만, 5월 금리 인상을 고려할 때 중앙은행(RBNZ)이 경기 침체의 깊이를 과소평가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뉴질랜드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레이션과 인구 증가율을 조정한 국내총생산은 7분기 연속 보합세 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GFC) 당시 마지막으로 기록한 수치다.

그러나 현재의 경기 침체는 이미 4.2%에 비해 4.6% 하락하여 이전 기간의 전체 하락률을 이미 앞질렀다.


1인당 GDP는 6월 분기에만 0.5% 감소했으며, 헤드라인 수치는 각각 0.2%와 0.5% 감소로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1차 산업은 1.6% 하락하며 분기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제조업은 1.9% 성장했다.


서비스업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지만 업종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다. 도매업과 소매업은 약세를 보인 반면 의료와 통신업은 강세를 보였다.



조회수 945회댓글 0개

Yorumlar


Yorumlara kapatıldı.
배너광고모집_490x106.jpg
jjdental 우측배너.jpg
세계한인언론인협회.jpg
위클리코리아_241031.gif
뉴스코리아-배너.jpg
거복식품-001.jp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