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키위의 생활비 지원금 인상

정부의 연간 생활비 조정의 일환으로 약 150만 명의 뉴질랜드 국민의 정기 지원금이 4월 1일부터 증가하게 된다.

사회개발부(MSD)에서 지급되는 대부분의 지원금은 2~3% 정도 인상된다.

연간 조정액은 인플레이션과 연금 수급자의 경우 임금 성장에 따라 결정된다.

가장 큰 혜택을 받는 그룹은 뉴질랜드 연금 수혜자 933,000명 이상과 재향군인 연금 수혜자 4,900명이다. 정부는 이들이 약 3%의 인상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 많은 혜택을 받는 다른 그룹은 다음과 같다.

• 구직자 지원이나 한 부모 지원 등 주요 혜택을 받는 409,300명

• 학생수당을 받는 학생 47,400명

• 주요 혜택을 받지 않고 추가 지원을 받는 사람 70,000명

지급액 변경은 2024년 12월까지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22%였던 것을 기준으로 한다.

연금 인상은 임금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따라 일부 결정되므로 약간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