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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WeeklyKorea

1,700만 달러 파워볼… 오클랜드서 터졌다



오클랜드의 한 로또 플레이어가 토요일 밤 진행된 로또 추첨에서 파워볼에 당첨돼 1,707만 달러를 받게 됐다.

토요일 밤 당첨 번호는 40, 4, 9, 33, 2, 8이었다. 보너스 볼은 17번, 파워볼은 8번이다.


이 상금은 파워볼 상금 1,700만 달러와 로또 1등에서 71,429달러로 구성되어 마이로또를 통해 오클랜드 출신 플레이어에게 판매되었다.



지난 수요일 1,500만 달러가 걸렸던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토요일 잭팟은 1,700만 달러에 달했다.


토요일 밤 또 다른 13명의 행운의 로또 플레이어가 로또 1등에 당첨돼 각각 71,429달러를 받게됐다.


1등 당첨 티켓은 와이카나에의 뉴월드 와이카나에, 애로우타운의 애로우타운 나이트 앤 데이 그리고 마이로또에서 오클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 웰링턴의 플레이어들에게 판매되었다.


한편, 스트라이크 포는 토요일 밤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수요일 밤 추첨에 11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렸다.



토요일 밤 잭팟에 당첨된 플레이어는 2024년 15번째 파워볼 백만장자가 된다.


지난달 운 좋은 오클랜드 가족이 로또 뉴질랜드 역사상 가장 큰 상금을 획득하며 인생을 바꾼 4,467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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