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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남자는 배 여자는 금강석](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1eefb22b21484b009f780933ce0124f1~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1eefb22b21484b009f780933ce0124f1~mv2.webp)

![[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외투 속에서 은밀히](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51f2950f2564404a950d126d442b6b6d~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51f2950f2564404a950d126d442b6b6d~mv2.webp)
WeeklyKorea
2월 14일3분 분량
[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외투 속에서 은밀히
그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담담했다. 하지만 짧은 전화 통화 속에서 당시의 답답하고 착잡한 심경과 무엇보다 우울한 자신의 처지가 힘없는 음성에서 여실히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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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가슴을 흔들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5eb634a68a6b42c38bbf2357e941dba4~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5eb634a68a6b42c38bbf2357e941dba4~mv2.webp)
WeeklyKorea
1월 24일3분 분량
[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가슴을 흔들다
흔히 어느 인물을 칭송 할 때 신언서판 身言書判을 들먹이곤 한다. 다 알다시피 신언서판 身言書判 은 신수 •말씨•문필•판단력을 이른다. 이때 신身을 보고 언言을 보고 서書를 보는 것도 종내에 이르러선 판判을 보기 위함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조회수 567회

![[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낙조에 취하여](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2f3527d7fc3d42fe82551c4b4abb1c2c~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2f3527d7fc3d42fe82551c4b4abb1c2c~mv2.webp)
Weekly Korea EDIT
1월 11일3분 분량
[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낙조에 취하여
어느 사이 햇살을 좋아하였다. 하늘이 온통 미세먼지로 뒤덮여 낮게 내려앉아도 구름 틈으로 한 줌의 햇살만 내비치면 밖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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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외할머니 효과](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62c9b63fd9d54ed881ae6d299533919e~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62c9b63fd9d54ed881ae6d299533919e~mv2.webp)
WeeklyKorea
2024년 12월 21일3분 분량
[김혜식 작가의 ‘세상의 희망 상자’] 외할머니 효과
뒤뚱뒤뚱 오리걸음마저 대견스럽다. 만삭이어서인지 자칫 돌부리에 걸리면 금세 넘어질 듯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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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가슴에 품다 -장도-](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06a1fd67b8f14220b852b5ae4b2f4260~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06a1fd67b8f14220b852b5ae4b2f4260~mv2.webp)
WeeklyKorea
2024년 11월 24일2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가슴에 품다 -장도-
이따금 시내 근처에 있는 박물관엘 간다. 그곳에서 진열된 옛 물건들을 대할 때마다 왠지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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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부드러움의 실체 -죽-](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35250ff046e44c90a8e2ad4924d2cd7f~mv2.pn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5,enc_auto/fdbf97_35250ff046e44c90a8e2ad4924d2cd7f~mv2.webp)
WeeklyKorea
2024년 11월 12일4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부드러움의 실체 -죽-
2, 30십년 전만 하여도 쌀은 우리 목숨 줄이나 진배없었다. 요즘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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