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Korea11월 24일2분 분량[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가슴에 품다 -장도-이따금 시내 근처에 있는 박물관엘 간다. 그곳에서 진열된 옛 물건들을 대할 때마다 왠지 예사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