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이 연임할 경우 새로운 세금을 부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은 의심스럽고, Grant Robertson은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국민당 대표인 Judith Collins를 설득하는 데는 실패한 것 같다.

1차산업을 운영하고 있는 로비단체들은 지난 9월 4일(금요일) 해외 임시이주 노동자들이 뉴질랜드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지만, 이민부의 발표 이후 보도 자료를 철회해야만 했다.

지난 4월부터 5500명 이상의 해외에 체류 중이던 학자금 대출자들이 뉴질랜드로 돌아왔지만, IRD는 연체된 학자금 청구서를 관리상 격리된 상태에서 추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뉴질랜드의 파산서비스(New Zealand’s bankruptcy service)는 Covid-19의 경제적 손실과 정책적 대응으로 4배 이상의 개인파산이 발생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

오클랜드 CBD는 두 번째 폐쇄 이후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들에게 사무실 복귀가 더디게 진행됨에 따라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록다운으로 조산아 출산이 줄어드는 등 의도치 않았던 의학적 결과에 대해 새로운 통계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

오클랜드가 한 달 전 또 다시 경보 수위 3단계의 록다운으로 들어가면서,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은 지역사회 전파의 중심에 있는 ‘오클랜드 남부지역의 한 가족’의 신상 파악에 초점이 맞추어졌었다.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은 10일 두 건의 사례가 추가로 Mt Roskill 교회와 연결되어 발병 했는데, 이 내용을 가지고 Covid-19 관련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악의적인 세력이 있다고 우려했다.

보건부는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고객이 다녀간 오클랜드 3 곳의 카페를 '관심장소'로 지정했다.

미국과 연결되어 있는 일부 뉴질랜드 교회들이 Covid-19와 관련된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어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뉴질랜드 국민의 절반 이상이 정부가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찬성했다

노동당은 18만 달러 이상의 고 소득자에 대해 39%의 최고세율을 도입하기를 원한다. 현재 7만 달러 이상의 모든 소득은 33%의 세금이 부과된다. 즉, 부자 증세를 원하는 것이다.

해외에 갇혀 있는 임시비자 소지자들은 뉴질랜드로 돌아올 수 있게 되며, 일부 키위들과 거주자들의 파트너들도 마찬가지로 입국할 수 있게 된다.

9월 8일, 오클랜드지역 공중보건소에서 감염 환자가 일하는 Whānau Centre 건물에서 함께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보낸 내용에 따르면, Hapai의 한 근로자가 현재 확진 환자로 판정되었다고 했다.

9월 4일(금요일) 학교에 등교 후 Covid-19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West Auckland의 St Dominic's Catholic College에 다니는 한 여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부지역 인근 학교들이 비상이 걸렸다.

Chris Hipkins 보건부 장관은 최근에 양성 반응을 보인 학생을 포함하여 Mt Roskill Evangelical Fellowship 교회의 서브클러스터의 일부 밀접접촉 자들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West Auckland의 고등학교 학생이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방역을 위해 학교를 폐쇄해야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사실을 9월 8일(화요일) 오후 St Dominic 's Catholic College에 통보했다고 학부모들이 전했다.

환자는 지난 4일(금요일) 저녁 8시~8시 30분 사이에 Countdown 매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Countdown 측은 직원들과 고객들이 매장에 있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강하게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시 전역에 일회용 마스크가 많이 버려진다는 관리 직원의 언급이 있은 후,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사용 후 꼭 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고 안내 하고있다.

Stats NZ가 6월 분기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의 취업자가 향후 1년 이내에 일자리를 잃거나 사업체를 잃을 가능성이 높거나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18만5000명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