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이틀 연속 코비드-19의 신규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뉴질랜드에서 아직 뉴질랜드에서 지역사회 전파가 일어날 가능성은 존재한다.

ASB는 9개 지점을 영구 폐쇄하고, 다른 25개 지점은 매주 3일 동안만 문을 연다고 발표했다.

7월1일 오후부터 시속 110kmh의 강풍과 5m가 넘는 파도가 웰링턴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호주 빅토리아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급증하고 지역사회 전염이 활발해지면서 비상사태를 연장한 이후 공유 버블을 진행하던 정치권에는 트랜스-타즈만에 대한 더 많은 의문이 제기되었다.

2021년 오클랜드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담은, 코비드-19의 우려로 인해 대면 회의가 아닌 가상회의가 될 것이라고 정부에서 결정함에 따라 오클랜드 개최는 취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뉴질랜드 신규 사례는 해외유입 사례이긴 하나, 뉴질랜드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엄격한 국경봉쇄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7월1일부터 정부의 유류세 인상으로 인하여 내일부터 운전자들은 리터당 4센트를 더 지불해야 한다.

유럽연합 EU는 7월1일부터 “안전하다”고 간주되는 14개 국가들을 지정하고 14개 국가로부터의 여행자들에에 대한 입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Nelson, Hobson, Fanshawe St는 시속 40Km로 낮추어지지만, 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역 도로들은 시속 30Km로 낮추어지고, Federal St와 같이 보행자들과 같이 사용하는 도로는 시속 10km로 변경

은행들은 정부의 기업금융보증 계획 외 일반대출 제도를 통해 1만6428개의 기업에 103억 달러의 신규 대출을 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에 대한 엄격한 수입규정이 7월1일부터 시행되면서 담배 밀수와 탈세를 근절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발표된 코비드-19의 새로운 사례는 해외 유입 사례로 2건이다. 두 사례는 입국 이후 관리시설에 격리되어 있으며, 뉴질랜드에는 총 22건의 활성 환자가 있다.

뉴질랜드의 관리된 격리 및 검역 시스템을 검토한 결과, 이 시스템은 극도의 압력을 받고 있으며, 뉴질랜드 사람들의 귀국이 준비돼 있던 수용량보다 더 초과됨에 따라 현재의 시스템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할 수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현재, 해외유입 사례로 4건의 새로운 코비드-19 사례가 확인되었다. 하지만 지역사회 전파는 사례가 없다. 오늘 확인된 4건의 모든 신규 사례는 최근 해외에서 입국하여 관리되고 있는 격리시설에서 확인된 것이다.

이번 주 내내 폭풍우가 몰아쳐 4월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오클랜드의 상수원을 채웠지만, 여전히 예년 같은 시기의 담수율 수준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26일 데본포트 해군기지의 군인과 관계직원들은 새로 건조되어 인계한 군수 지원함 HMNZS Aotearoa의 입항을 환영했다.

토네이도가 발생해 오클랜드의 이스트타마키(East Tamaki)를 관통해 건물들이 찢기고 지붕이 파손됐으며 나무들이 쓰러지는 피해를 입혔다..

보건부가 확인하여 25일 밤 Novotel Ellerslie 격리시설에서 보고 된 코비드-19 투숙객은 26일 오후 1 시경 업데이트에 포함되었다.

이번 공동개최는 이달 초 브라질과 일본이 탈락한 이후 유일한 경쟁 상대였던 콜롬비아를 상대로 싸워 이겼으며, 뉴질랜드와 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이사회에서 22표를 얻었고 콜롬비아는 13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의 폰테라 공장 암모니아 누출사고로 근로자들이 긴급 대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