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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떡보의 예찬 -떡-](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1066cd9c572e41b5ab4dd6aa67fa552c~mv2.jpg/v1/fill/w_293,h_172,fp_0.50_0.50,q_90,enc_auto/fdbf97_1066cd9c572e41b5ab4dd6aa67fa552c~mv2.webp)
Weekly Korea EDIT
2024년 5월 26일4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떡보의 예찬 -떡-
항아리들 틈에 놓인 시루가 눈에 띄었다. 시어머님이 생전에 준 시루다
조회수 736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그리움의 빛깔 -한복-](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28de4fc3f3534a6e9548528258a93f59~mv2.webp/v1/fill/w_450,h_338,al_c,q_90,enc_auto/fdbf97_28de4fc3f3534a6e9548528258a93f59~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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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1일3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그리움의 빛깔 -한복-
품새가 여유로운 한복은 심덕 좋은 맏며느리 성품과 흡사하다. ‘옷 입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사는 법도를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새삼스럽다.
조회수 489회


WeeklyKorea
2024년 5월 1일3분 분량
건강과 지갑에 해로운 흔한 일상 식품들 - 7탄
우리 모두는 바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먹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때로는 영양가 보다 편의성만 생각하며 선반에서 음식을 꺼내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
조회수 758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공짜는 없다 -부채-](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706e74f8309d4bec8e952df951548190~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706e74f8309d4bec8e952df951548190~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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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6일3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공짜는 없다 -부채-
속절없이 짧은 제 생 때문인가. 매미들이 서럽게 운다.
조회수 492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직녀 -삼베 짜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7eae7da7ca5f477a9c7388b3732aa644~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7eae7da7ca5f477a9c7388b3732aa644~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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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4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직녀 -삼베 짜기-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작가의 ‘조강지처 그 존재의 서글픔’
·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옛 물건에 얽힌 추억과 효용 가치 등을 사유하여` 테마로 쓴 글 1995년 ‘순수문학’에 수필 ‘발등거리 등불’로 등단한 김혜식 작가는 하정 문학 아카
조회수 715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옹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732c77b61f784bcd9c5b7e414a679325~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732c77b61f784bcd9c5b7e414a679325~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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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1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옹기
앙상하게 뼈만 남은 손마디가 무척이나 굵어 보인다. 손을 얼마나 고생시켰으면 그러하랴 싶다.
조회수 287회




WeeklyKorea
2024년 3월 20일2분 분량
"간헐적 단식, 심혈관 질환 사망률 91% 높인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4~12시간 내로 일일 섭취 시간을 제한하는 식사법이다. 8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16시간 동안 단식하는 16:8 식사법이 대중적이다.
조회수 722회


WeeklyKorea
2024년 3월 19일2분 분량
‘숨겨진 축복’, 전국 곳곳에 ‘50달러 지폐를 숨긴’ 남매
그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들어내지 않은 채 50달러 지폐로 나눌 수 있는 작은 "축복"을 숨기고 우리나라를 여행하고 있다. ‘숨겨진 축복(Hidden Blessings)’을 나누고 있는 둘을 만나보자.
조회수 1,178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무위의 예술품 -보자기(2)-](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8e7467b95f494849b6d721b8364c4373~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8e7467b95f494849b6d721b8364c4373~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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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5일3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무위의 예술품 -보자기(2)-
보따리를 가슴에 끌어안고 고샅에서 멀어진 철없는 이모였다.
조회수 470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성근 구멍에서 이는 고요한 바람 -죽부인-](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cc4a1013ddef41939bf04969266d9d8c~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cc4a1013ddef41939bf04969266d9d8c~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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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6일3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성근 구멍에서 이는 고요한 바람 -죽부인-
여름철 유난히 더위를 타는 남편이 마냥 애처롭다. 추위, 더위에 강한 필자에 비해 남편은 여름철만 돌아오면 어깨가 축 처진 채 파김치가 되곤 한다.
조회수 481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색지함](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9cec706c1603418dab7a162b41ae0099~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9cec706c1603418dab7a162b41ae0099~mv2.webp)


WeeklyKorea
2024년 1월 28일3분 분량
건강과 지갑에 해로운 흔한 일상 식품들 - 6탄
우리 모두는 바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먹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조회수 649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감춰진 모습 -절구-](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0c6708b86f0548348228389a275aaabc~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0c6708b86f0548348228389a275aaabc~mv2.webp)
WeeklyKorea
2024년 1월 27일3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감춰진 모습 -절구-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작가의 ‘조강지처 그 존재의 서글픔’
· 우리 곁에서 사라지는 옛 물건에 얽힌 추억과 효용 가치 등을 사유하여` 테마로 쓴 글 1995년 ‘순수문학’에 수필 ‘발등거리 등불’로 등단한 김혜식 작가는 하정 문학 아카
조회수 384회


WeeklyKorea
2024년 1월 12일2분 분량
건강과 지갑에 해로운 흔한 일상 식품들 - 5탄
우리 모두는 바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먹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때로는 영양가 보다 편의성만 생각하며 선반에서 음식을 꺼내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
조회수 688회


WeeklyKorea
2024년 1월 10일2분 분량
건강과 지갑에 해로운 흔한 일상 식품들 - 4탄
우리 모두는 바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먹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때로는 영양가 보다 편의성만 생각하며 선반에서 음식을 꺼내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
조회수 623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정염의 여인 -화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b8ed1f1f0ba84b9192e963078ae6cce6~mv2.jp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b8ed1f1f0ba84b9192e963078ae6cce6~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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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0일3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정염의 여인 -화로-
삶에 떠밀려서 때론 눈앞이 흐려지곤 한다. 이럴 때면 로또 복권이라도 당첨 됐으면 하는 요행을 바라는 게 인지상정이다.
조회수 243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달디 단 잠을 위하여 -이부자리-](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60b9ec217e3444aeac458cccfbb0b352~mv2.jpg/v1/fill/w_300,h_338,fp_0.50_0.50,q_90,enc_auto/fdbf97_60b9ec217e3444aeac458cccfbb0b352~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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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4일3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달디 단 잠을 위하여 -이부자리-
“잠아 잠아 지 마라/ 요 내 눈에 오는 잠은 / 말도 많고 흉도 많다/ 잠 오는 눈을 쑥 잡아 빼여/ 탱자나무에다 걸어놓고 / 들며보고 날며 보니/ 탱자나무도 꼬박꼬박….”
조회수 411회


WeeklyKorea
2023년 12월 14일3분 분량
건강과 지갑에 해로운 흔한 일상 식품들 - 3탄
우리 모두는 바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 건강하게 먹는 것을 기억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때로는 영양가 보다 편의성만 생각하며 선반에서 음식을 꺼내는 것이 더 쉬울 수 있다.
조회수 485회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헛심을 빼며 -옹기-](https://static.wixstatic.com/media/fdbf97_07fcbac385694bf189e35df676a1125e~mv2.png/v1/fill/w_450,h_338,fp_0.50_0.50,q_95,enc_auto/fdbf97_07fcbac385694bf189e35df676a1125e~mv2.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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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3분 분량
[문학 평론가, 수필가 하정 김혜식] 헛심을 빼며 -옹기-
아파트로 이사하며 남편과 전쟁을 치렀다. 지난 해 가을 고추장을 담그자 남편은 일을 만들어서 한다며 항아리를 내다버리겠다는 엄포까지 놓았다.
조회수 4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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