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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Korea EDIT
2020년 9월 11일2분 분량
[위클리세상터치] 희망의 메시지가 그립다
도대체 언제까지 호주의 뒤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닐 것인가. 현실적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규모의 경제는 어쩔 수 없다손 치더라도 각종 시스템이나 사고방식마저 줄곧 호주에 뒤쫓아 가니 진부하다 못해 비루하기까지 하다. 호주를 이길 수 있는 것이라고는 럭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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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2분 분량
[조기조의 세상 속으로] 틱톡소리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언제나 같은 소리 똑딱똑딱 하루 종일 일해요, 쉬지 않고 일해요.” 이 노래를 돌림노래로 부르면 ‘똑딱똑딱’만 반복되는 느낌이다. 째깍째깍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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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8일2분 분량
[위클리세상터치] Ardern의 자승자박
코로나19 사건이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에 대유행처럼 퍼져 나가기 시작하던 지난 3월 중순께 Jacinda Ardern 총리는 국경 폐쇄와 함께 가장 강력한 조치인 록다운 레벨 4로 세상과의 방호벽을 높고 튼실하게 쌓았다. 그렇지 않아도 홀로서기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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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3분 분량
[조기조의 세상 속으로] MLCC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타는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그녀와의 사랑이 켜켜이 묻어있다. 그때 지리산 계곡의 우리 집에선 물방앗간에서 돌리는 수차에 횟대를 연결해 발전기를 돌리고 대나무와 소나무로 엉성하게 전주를 연결해 5촉 등으로 전깃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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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3분 분량
[위클리세상터치] 방역 모범국의 백일천하
지난 9일 뉴질랜드는 지역사회 감염자가 사라진 ‘1백일 잔치’ 날이었다. BBC 등 세계 유수의 언론은 ‘뉴질랜드=방역 모범국’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Jacinda Ardern 총리도 춤을 췄을 정도였다고 알려졌으니 기분 좋은 하루가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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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일3분 분량
뉴질랜드 '상속세'에 대한 필요성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다가오는 10년 안에 상속인들에게 15조 4천억 달러의 재산을 양도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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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0일3분 분량
Doug Sellman: 대마초는 알코올보다 덜 해롭다.
우리는 1971년 Nixon 미국 대통령이 마약 남용이 '공공의 적 1호'라고 선언하면서 시작된 세계적 운동인 이른바 '마약과의 전쟁'에 걸맞게 홍보를 통해 50년 동안 대마초를 위험 물질로 간주하도록 배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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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2분 분량
[Wendy's 컬럼] 여드름과 티트리 오일
의 인생에서 한번 즈음은 오돌토돌하고 울긋불긋하게 생겨난 얼굴의 여드름 때문에 걱정되고 속상한 마음으로 거울 앞에 서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청소년의 80% 이상은 사춘기를 지나면서 여드름을 경험한다고 한다. 안타까운 것은 청소년기를 무난히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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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2분 분량
[알기쉬운 건강 톡톡톡] 얼굴 건강 진단법
보통 병원을 찾아가 건강을 진단하는데 조금만 신경써서 우리몸을 관찰하면 건강 상태가 반사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보면 얼굴, 눈(홍채), 귀, 손, 발, 척추뼈에 신체기능 상태(상승, 저하, 상실)를 알 수 있는데 오늘은 얼굴 오행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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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4분 분량
[임종선 변호사의 시사칼럼]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는 공부 많이한 부모님 에게서 태어낳다. 그분의 생부는 박사학위 받고, 한국으로 말하자면, 교육감을 지낸분이다. 이분이 책에서 말하는 가난한 아빠이다. 가난한 아빠의 가르침은 이렇다.
“아들아, 공부 열심히 하거라. 그래야 좋은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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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2분 분량
[조기조의 세상 속으로] 스마트로 가는 중소기업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 종사자의 87.9%가 일하고 있다(2014년 기준).
중소기업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성장·발전하는 단계에서 대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기에 정부는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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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2분 분량
[위클리세상터치] 두 여인의 쟁탈전
9·19 총선에서 노동당의 수성(守城)은 무난할 것만 같았다. 정치분석가들도, 국내외 언론들도 한결같이 따 놓은 당상이라 했다.
단독 정부 구성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됐다. 적어도 지난 13일 늦은 밤까지는 그랬다. 다음날 이른 아침,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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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0일2분 분량
[Wendy's 화장품 바로알기] 아토피 증후군
아토피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아토피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1년에 백만명 정도 된다고 한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발병 원인은 아직도 알려진 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완치율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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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0일4분 분량
[임종선 변호사의 시사칼럼] 그러면 소는 누가 키우고?
28일 Green Party에서는 정책 1호를 발표 하였다. Covid-19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당 차원의 첫 공약 발표내용이다. 이번호에서는 그 내용을 비판적으로 함께 분석하고 이해해 보고자 한다. 어떻게? 설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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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0일2분 분량
[조기조의 세상 속으로] 데이터 댐
그랜드 캐년을 보고 남쪽에서 라스베이거스로 오는 길엔 후버 댐을 건넌다. 콜로라도 강을 막은 후버 댐의 콘크리트 둑이 바로 길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댐 아래로 내려가면 수력발전소를 보고 놀란다. 엄청난 규모와 떨어지는 물소리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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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0일2분 분량
[위클리세상터치] Ardern의 신비한 성공?
Jacinda Ardern 총리의 정치적 멘토로 잘 알려진 Helen Clark 전 총리가 Ardern 정부의 이상할 정도로 고집스런 국경 봉쇄정책에 의구심을 나타내는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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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2분 분량
[Wendy's 컬럼] 모공과 피지관리
피지의 과잉 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매끈하고 부드럽고 윤기가 나는 물광 피부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피지 분비는 자연적인 생리현상이며 건강한 사람이라면 매일매일 피부에서 피지분비가 된다. 놀랍겠지만 얼굴 전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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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2분 분량
[알기쉬운 건강 톡톡톡] 장, 노년기 폐 건강과 현대의학 암 치료방법
1. 폐(후천지기)의 생리기능
1) 폐는 호흡을 맡고 기(氣)를 주관한다.
- 비정상이면 숨을 제대로 못쉬고 말소리 낮고 사지나른, 맥이없는 기허
2) 폐는 선발과 숙강기능을 주관한다.
- 선발(기를 올리고 발산)기능으로 탁기배출, 수곡정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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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5일2분 분량
[조기조의 세상 속으로] 공인인증서
서류에는 서명 날인을 하는데 도장이 없으면 지장(指章; 指紋)을 찍었다. 그러다가 어느 사이, 서명(사인; signature)으로 인증이 가능했다. 그래도 중요한 문서는 공증을 받도록 했고 증거를 확실히 하기 위해 내용증명이라는 것을 해 둔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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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5일2분 분량
[위클리세상터치-630호] 변혁의 정부?
Ardern 총리는 2017년 총선 이후 열린 국회 개원식에서 ‘변혁의 정부’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31개월이 지난 지금 뉴질랜드가 과연 변혁됐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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