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외동포포럼(이사장 권유현)은 11월11일(목) 오후3시 동작구에 소재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실에서 중국 전문가인 신봉섭 前 주선양총영사를 초청하여 ‘한중관계 딜레마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제120차 포럼을 개최하였다.

뉴질랜드 국민이 호주에서 더 쉽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연장된다.

높이 4.5미터 무게 3톤의 대형 영희 인형은 머리를 돌리며, 빨간 눈을 보이면서 넷플릭스에서의 장면과 같은 모습이 11월 1일부터 완전한 접종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방문이 가능해 진다.

NSW 州 당국은 다음 주부터 빅토리아 州 경계에 가까이 위치한 지역의 학교에 시범적으로 가정용 진단 키트인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주 연방정부의 재개장 계획을 강화함에 따라 백신접종을 완전하게 마친 호주국민들은 더 이상 예외 규정에 따르지 않고 내무부에 출국 허가를 신청할 필요 없이 11월 1일 월요일부터는 자유롭게 출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호주의 대형 슈퍼마켓인 콜스와 울워스에서는 11월 1일부터 Covid-19 신속 항원검사키트(Rapid Antigen Test Kit)를 판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 州는 다음 단계인 봉쇄 해제 조치에 대한 발표를 앞두고, 11명의 Covid-19 사망자와 1,935건의 새로운 바이러스 감염 사례를 기록했다.

멜버른을 포함한 빅토리아 州는 10월 22일 금요일 0시를 기해 대유행기간 동안 진행되었던 대부분의 보건 규제들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NSW 주의 백신 접종률이 16세 이상의 적격 인구 대상으로 1차 접종이 92%를 그리고 2차에 걸친 완전 접종도 80%를 넘어서자 규제 완화를 향한 로드맵이 계획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NSW 州 도미닉 페로테 주 총리는 백신 접종이 높아지면서,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에 대해 호텔에서의 MIQ 격리 또는 자가격리 방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 정부는 125만 명에 이르는 정규직 근로자들에게 2주 이내에 1차 백신 접종을 하거나, 다음 주 중으로 백신접종을 예약한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하였으며,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일을 할 수 없도록 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 州의 일일 Covid-19 감염은 주정부가 2,297명의 신규 사례와 11명의 사망자를 보고한 이후 또 다른 호주 기록을 경신했다.

적격한 대상자의 1차 백신 접종이 80% 이상을 보이고 있는 호주는 내년부터 Covid-19에 대응하는 정부의 규제 방법이 바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속적인 락다운속에서 통제되어왔던 시드니가 드디어 다음 주부터 규제 완화가 시작되면서, 오클랜드의 규제와 비교가 되고 있다.

호주의 국경이 열리기도 전, 외국의 크루즈 애호가들은 호주로 향하는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지만, 당사국인 호주 당국은 공식적으로 입항 허용날짜를 밝히지 않고 있다.

호주는 2022년 초까지 Covid-19 치료제로 몰누피바라비르 경구용 알약 30만 명 분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정부는 국경오픈 준비의 일환으로 다음 달부터 백신접종을 마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14일간의 시설 격리를 하지 않고 입국하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美 우체국서비스(USPS)는 항공 운송이 여의치 않다는 이유로 뉴질랜드로의 우편배달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락다운 폐쇄로 인해 갇혀 지내던 NSW주와 빅토리아 주 사람들은 마침내 몇 주 안으로 그 동안 애타게 기다렸던 여행과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청신호가 주어졌다.

호주 중앙 정부와 NSW 주 정부는 NSW주를 국경 개방으로 전환하는 준비로, 다음달부터 시드니 광역시에서 자가 격리를 시험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