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도는 코로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준비중에 중도 취소 되었고,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해외 입국 절차가 편하지 않지만, 가능하다면, 해외 참가자와 한국 내 장기체류중 또는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청년 참가자로 구성하여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재뉴상공인연합회(회장 오창민)는 지난 7월14일(목) 시내 놀부네 레스토랑에서 전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뉴질랜드 한글학교협의회(회장 박영미)가 주최한 제16회 한글학교 교사연수가 7월 15일~16일까지 로토루아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슬기로운 교사 교육‘이란 주제로 뉴질랜드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개최된 한식레스토랑 공연은 규모는 작았지만, 현지인에게 찾아가 한국문화예술을 알리는 훌륭한 민간외교를 펼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기타앙상블이 7월30일 황가레이 교민과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예술을 알리기 위해 공연 준비했다.

2022년 7월 7일(목요일) 저녁 6시 노스쇼어 서니브레에 있는 패치 카페에서 KCS(한국문화예술협회) 이관옥 회장은 오클랜드 교민 70여 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예술의 밤’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

주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분관(분관장: 김인택)에서는 한국-뉴질랜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7월 28일 (목) 오후 7시 30분, Parnell에 ‘Sounds of Friendship’이라는 주 제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6월 26일(일요일) 뉴질랜드 해밀턴 세인트 앤드류 교회에서 있었던 추모 예배와 기념 행사를 마친 후, 참전용사들이 지켜낸 대한민국의 발전과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던 시간을 회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대양주총연)는지난 6월 25일 시드니한인회관에서 2022년 온오프라인 정기총회를 열어 제10대 대양주총연 회장으로 현광훈 민주평통 브리즈번지회장(전 퀸즐랜드 한인회장)을 선출하였다고 전해왔다.

이번 콘서트에는 오클랜드장로중창단을 중심으로,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이네오 어린이 중창단, 피아노, 오르간, 플룻, 하프 등 다양한 음악 단체와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7회 정기공연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7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호주, 뉴질랜드에서 ‘2022 FNC PICK UP STAGE : AU & NZ’를 진행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오는 10월까지 세계 9개국 18개 도시에서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열어 한인 차세대 경제인 1,500명을 양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상진 대사는 6월 4일(토요일)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홀스웰 쿼리 공원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 기념 정자 건립식에 참석, 한-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전에 참전한 뉴질랜드 군인 총 6,000여명의 헌신을 기렸다.

주오클랜드 분관에서는 원격지에 거주하시는 교민의 민원업무 편의를 위해 타우랑가지역 순회영사 업무를 아래와 같이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5월 27일(금요일) 행복누리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아기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한다고 알려왔다.

미세한 떨림속에서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정답을 확인한 후 참가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참관하던 가족, 친구, 행사 진행자들 모두 환호와 탄식이 교차하는 순간속에 행사는 진행됐다.

앞으로 해외 입국자는 유전자증폭검사(PCR)와 전문가의 감독하에 검사하는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만 있어도 입국이 가능해진다.

보도에 따르면, 600억 원대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의 공범으로 의심받고 있는 친동생이 형과의 공모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제15회 우리말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4월23일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Roseneath School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