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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Korea
2023년 11월 13일3분 분량
계곡이 빚은 옥빛 절경… 비극도 비껴가다
일본 세토 내해를 사이로 에히메현과 마주 보고 있는 곳이 히로시마현이다. 원폭의 그늘만 지우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어느 지역에 견줘도 뒤지지 않는 자연경관을 가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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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Korea
2023년 9월 27일4분 분량
그대 마음에도 닿는가, 이 순수함이
부탄 사람들이 평생에 한 번은 꼭 참배해야 한다는 사원이 있다. 거대한 암벽 가장자리에 세워진 탁상 곰파가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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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Korea
2023년 9월 10일3분 분량
애틋한 사랑 가까이
우리나라의 경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도의 고도(古都) 아그라, 눈 돌리는 곳마다 문화재고 유적지다. 인도의 상징물 중 하나인 타지마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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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Korea
2023년 8월 18일3분 분량
이 딸기 ‘미(味)’쳤다
먹기 좋지, 가공 쉽지, 층층 재배 되지…먹빛 탄광촌 지우고 푸른 고랭지 밭 너머 ‘여름 태백의 색다른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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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Korea
2023년 6월 30일2분 분량
식료품점, 소매점… 비닐봉지 못쓴다 ‘벌금 10만 달러’
"플라스틱 제품 봉지와 스티커, 접시, 그릇, 수저, 빨대" 등이 모두 진열대에서 치워지고 있고, 7월 1일 토요일부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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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Korea
2023년 6월 18일2분 분량
식물 물주기, '식물이 물이 필요하면 바로 물 주자’
뉴질랜드 가드너(NZ Gardener) 편집자인 조 맥캐롤은 선데이 모닝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것은 원예 분야에 존재하는 많은 구전 중 하나며 단순히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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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Korea EDIT
2023년 5월 17일2분 분량
초원에 펼쳐진 동심 만나러…연휴엔 ‘팜크닉’ 가야지
싱그러운 새봄이다. 초록의 서정으로 가득한 목장길을 거닐며 새봄의 향기를 만끽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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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Korea EDIT
2023년 3월 9일2분 분량
일품한상, 미남 머무는 혀끝
아주 오래전에 “월출봉 고갯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전남 해남을 찾은 가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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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Korea EDIT
2023년 2월 23일3분 분량
감성이 흐른다, 쪽빛 도시
누구든 날씨 때문에 여행길에 낭패를 겪을 수 있다. 간혹 여러 사연이 엉켜 일정이 어그러지기도 한다. 경북 포항 여정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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